데이트나 행사에도 안성맞춤

널찍한 공간이 매력적인 동관 객실.
전통적인 일본 건축물의 정취속에서 마음에 찾아드는 평온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.
1층의 객실은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는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노천탕이 딸려 있습니다.
툇마루에서 정원을 빠져나가 일본식 정원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.
2층의 방은 산복숭아와 정원의 녹색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햇살이 넘치는 공간입니다.

내 집처럼 편안하게

본관에서 흰 모래와 고산수식 이끼 정원을 빠져나가면, 2동의 별채 ‘쇼킨테이’가 나옵니다.
높은 울타리로 둘러싸인 자신만의 세계를 가질 수 있는 독채 건물입니다.
초목이 아름다운 정원과 정원석이 배치된 고산수식 정원 등의 풍경을 바라보며 유유자적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.
노천탕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.
여관이라기 보다 별장 감각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순일본풍의 공간입니다.

지친 심신을 달래며

편안한 다다미방에 쾌적한 트윈베드를 배치한 공간입니다.
1층의 방에는 바위로 만든 노천탕이 딸려 있습니다.
빛과 바람, 이즈 지방의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일본식 정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2층의 방 가운데는 빛을 받아 반짝이는 사가미만이 바라다보이는 방도 있습니다.